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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할 수 없이 샘솟는 아이디어 주체가 되어서 실행해보자

생각 솟는 실험실

“우리 지역에 필요한 문화 활동에 대해 머리 맞대어 이야기하고 직접 동네에서 실천까지 해보는 문화 실험실

<생각 솟는 실험실>은 국가나 재단 등에서 정해준 과제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주제 안에서 참여자가 평소 생각했거나 직접 해보고 싶었던 것을 스스로 정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뜻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직접 실행하며 그 결과를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주민 스스로 필요한 문화 활동을 만들어가는 ‘문화 생산자’가 되도록 돕습니다. 참여자들은 지난 8월부터 시작된 기획 워크숍에서 시작해 직접 예천을 돌아보며 직접 구상한 활동들을 실행에 옮기고 있습니다. 처음 도전하는 기획과 실행이라 미숙한 점이 있을 수 있지만, ‘문화 생산자’로 내딛는 소중한 첫걸음에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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