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 제정한 을 바탕으로 추진하는 국가 문화정책 사업입니다. 
지역의 다양한 문화가 공존할 수 있도록 하며 문화로 지역균형과 활력, 매력을 만들어갑니다.
단샘경제성장에 비해 삶의 질은 높지 않은 현실에서 사회 갈등 및 문제를 문화적 관계 형성을 통해 치유와 회복의 사회적 가치로 해결해 나갑니다.
문화의 창조성과 다양성을 활용하여 도시 지속 성장의 방식을 고민하고 도시만의 특화된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여 도시 경쟁력을 만들어 갑니다.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목표는?
도시와 마을에 존재하는 다양한 문화 자원(사람, 활동, 장소 등)을 총체적으로 하여 지역만의 문화를 만들어 가기
지역민/공공/전문가가 협력하여 참여하고 공감하며 즐기면서 문화로 사회관계를 형성하고 성장시켜 나가기
문화적 아이디어가 사회/경제 활동과 접목되어 문화적 창조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활성화 시키기 
이를 위해 한 단계씩, 연속성을 가지고 우리의 지역에서의 삶과 함께 차근차근 발전시켜 나가는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입니다.
예천만의 문특
예천은 누구의 것이 아니라 모두의 것인 도시의 생명 같은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단샘예천의 핵심 가치
단샘예천이란?
‘단샘(丹샘, 甘泉)은 예천의 옛 이름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신라 경덕왕 때 불리던 수주(水酒)는 ‘물(水)’과 ‘술(酒)’이 합쳐진 말로, “달고 시원한 샘물”을 뜻합니다.
예천읍 노하리에 있는 ‘주천(酒泉)’이라는 샘은 가뭄에도 마르지 않고 단맛이 난다고 전해지며, 
명나라 장수 양호가 “이야말로 예천(醴泉), 단술 같은 샘이로구나!”라며 감탄했다는 기록도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예천은 예로부터 “단샘이 솟는 고장”,
즉 달고 맑은 생명의 샘이 흐르는 곳으로 불려왔습니다.
단샘이 전하는 의미
이 ‘단샘’은 단순한 물줄기가 아닙니다.
지금의 예천에서 단샘은, 사람들의 마음과 문화가 끊임없이 솟아나는 상징이 되었습니다.
 예천의 문화는 한 번 터지고 사라지는 이벤트가 아니라, 샘처럼 천천히 그러나 끊임없이 흐르는 문화입니다.
 예천의 문화는 한 번 터지고 사라지는 이벤트가 아니라, 샘처럼 천천히 그러나 끊임없이 흐르는 문화입니다. 예천의 사람들은 누군가가 만들어주는 문화의 소비자가 아니라, 서로의 마음을 이어주는 샘물 같은 존재입니다.
 예천의 사람들은 누군가가 만들어주는 문화의 소비자가 아니라, 서로의 마음을 이어주는 샘물 같은 존재입니다. 우리가 꿈꾸는 ‘단샘예천’은, 모두의 참여로 맑고 따뜻하게 솟는 문화의 고장입니다.
우리가 꿈꾸는 ‘단샘예천’은, 모두의 참여로 맑고 따뜻하게 솟는 문화의 고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