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과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는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설명회가 지난달에 이어 오는 13일 저
녁 7시 단샘어울림센터 2층 회의실에서 한번더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는 예천군이 추진 중인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주요 내용과 향후 계획을 군민들과 공유하고, 더
넓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문화 배울 수 있지, 우리동네: 문화샘터, 생각솟는 실험실 등 하반기부터 진행된 주요 사업들의 간략한 추진 내
용도 함께 소개된다. 또한, 예천의 문화정체성을 되살리고 생활 속 문화활동 기반을 넓히기 위한 방향성을 중
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김학동 이사장은 “예천다움을 살린 정책이 군민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군민이 주인공이 되어 문화가 샘
솟는 예천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사전 신청 없이도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가. 자세한 안내 및 문의는 예천문화
관광재단 홈페이지(www.yctf.kr) 또는 054-650-737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