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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스토리아 탄생! 텃밭 히어로들의 이야기 만들기! (시골살이아이들 2회차) 
흙 속 보물을 캤던 '시골아이들'이 이번에는 예술가가 되었습니다! 1회차에서 열심히 만든 고구마, 흙, 벌레 등의 캐릭터 카드들이 드디어 빛을 발하는 날, 칸타스토리아 만들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칸타스토리아'라는 마법 같은 예술 형식을 만났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그림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림을 한 장씩 넘기면서 이야기(스토리)를 들려주는 신비로운 전통
예술이었죠! 아이들의 이야기와 그림을 연결하는 특별한 감각을 깨우는 것이 이날의 가장 중요한 임무였답니다!
칸타스토리아의 신비로운 개념을 익힌 우리 꼬마 예술가들은 이제 실전에 돌입했습니다! 

캔버스 대신 고구마, 흙, 벌레 등 1회차에서 만든 텃밭 히어로 캐릭터 카드들이 주인공이 되었죠!
아이들은 협동적으로 머리를 맞대고 카드 순서를 이리저리 바꿔가며, 하나의 재미있는 스토리(이야기)를 완성했습니다! 이 히어로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을 차례! 각 카드에 어울리는 짧은 대사와 설명을 붙여주자, 흙 속의 작은 친구들이 진짜 살아 숨 쉬는 듯했답니다!
아이들이 만든 멋진 이야기에 특별한 마법이 더해졌어요! 바로 우리 동네 말, 예천말(향토말)로 대사를 바꿔보
는 시간이었죠! 요즘 첨단 도구인 ChatGPT의 도움을 받아, 톡톡 튀는 우리말 대본이 뚝딱 완성되었답니다.
스토리가 우리 동네 말로 바뀌는 순간, 아이들은 내가 살고 있는 지역 문화의 소중함과 고장에 대한 자부심을
마음 깊이 느낄 수 있었어요. 텃밭 히어로들이 구수한 우리 동네 사투리로 말하는 상상, 정말 재미있지 않나요?
완성된 이야기와 대본으로 신나는 간단 리허설까지 시도해 봤어요. 서툰 듯하지만 열정 가득한 아이들의 목소
리는 벌써 다음 회차의 본격적인 공연을 기대하게 만들며, 2회차 활동을 즐겁게 마무리했습니다!
2회차 활동 요약!
1회차에서 탄생한 '텃밭 히어로' 캐릭터 카드들이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은 칸타스토리아라는 마법 같은 전통 예술 형식(그림을 넘기며 이야기 들려주기)을 배우고 , 흙 속 친구들(고구마, 흙 등)을 주인공으로 한 스토리를 협동적으로 구성했습니다. 다음 회차의 본격적인 공연을 위한 간단한 리허설까지 마친 창의력 대폭발의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