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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명농요

세대를 잇는 울림! 93세 명창에게 듣는 살아있는 노래

우리의 샘터: 국가무형 유산 예천통명농요 전수교육관
언제?: 2025년 10월 18일(토)
누구와? 가족 및 일반인 참가자들
오늘의 목표: 예천통명농요의 이야기와 노래를 전반적으로 학습하기
드디어! 예천통명농요 전수교육관에서 '한톨 종자 싹이나서'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싹을 틔울 첫 번째 활동은 바로 '소리 배우기'였습니다.
살아있는 역사와의 만남, 이상휴 선생님!
93세 '살아있는 전설'과의 만남! 경상도 소리의 비밀을 찾아서!
드디어 그분을 만나는 순간! 참가자들을 맞이한 분은 바로 93세 국가무형유산 이상휴 보유자님이셨습니다!
선생님은 단순한 보유자를 넘어, 바로 '경상도 소리의 마지막 보유자'라는 살아있는 전설이시죠.
선생님께서 직접 들려주시는 '예천통명농요 이야기'는 마치 시간여행을 떠나는 것처럼 생생하고 특별했습니
다. 참가자들은 고문서나 영상으로 만나는 역사가 아니라, 선생님의 목소리와 눈빛 속에 담긴 깊은 예천인의
삶의 이야기를 함께 호흡하며 나누었고 선생님의 깊은 '소리 인생'을 배우고, 농요 속에 담긴 옛 삶의 애환과 흥
을 따라 노래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가족의 노래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
이상휴 보유자님께 직접 예천통명농요의 깊은 이야기와 흥겨운 가락을 전수받았는데요. 이는 단순히 노래를
'듣는 관객'에서 벗어나, 이 전통 소리를 직접 빚어내는 '소리 생산자'로 데뷔하는 짜릿한 첫걸음이었습니다!
이제 참가자들의 손끝과 목소리에서 세상에 하나뿐인 '가족 농요'가 탄생할 일만 남았습니다!

1회차 활동 요약!

93세 이상휴 보유자님과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예천통명농요의 역사와 노래를 깊이 있게 배우고 익히며, 우리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새로운 노래를 창작하기 위한 소중한 첫걸음을 내딛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