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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생활 속 문화 실험 프로젝트 ‘우리동네: 문화샘터’ 운영 [대경일보]

1일부터 오는 11월 17일까지 예천 9개 문화공간에서 진행
예천군과 예천문화관광재단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1일부터 오는 11월17일까지 예천 9개 문화
공간에서 실험 프로젝트 ‘우리동네: 문화샘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일상의 생활 공간을 문화 실험장으로 삼아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
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이웃과 어울리며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동네: 문화샘터’는 각 공간의 ‘샘터지기(공간운영자)’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 예천의 지역문화 자원과 현
안을 반영한 다양한 문화 실험이 펼쳐진다. 폭넓은 장르와 새로운 시도를 통해 참여자들은 문화와 더욱 가까워
지고, 지역 자원과 사람을 연결하는 새로운 관계망이 형성되는 생활문화 플랫폼 구축에도 의미를 둔다.
예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우리동네: 문화샘터’가 예천 곳곳에서 문화가 샘솟고, 이웃이 만나며, 새로운 이
야기가 시작되는 풍성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예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yctf.kr) 또는 (054-650-7378)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대경일보(https://www.d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