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보기
Search
손끝에서 피어나는 술! (민트리 2회차) 
드디어 손으로 직접 술을 빚어보는 날입니다! 약 700년 전 마을 동제(洞祭)에 사용되었던 전통 가양주를 직접 담그고, 마을의 수호목인 석송령에게 소원을 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동제(洞祭)에 쓰였던 전통 가양주를 직접 빚어보며 술 빚는 과정을 깊이 있게 이해했어요!
단순히 술을 만드는 재미를 넘어, 발효 원리와 전통주에 담긴 문화적 의미까지 배울 수 있었죠. 이 체험은 지역
문화를 잇고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지속 가능한 학습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술 빚기 체험에 이어, 참가자들은 약 700년 동안 마을을 지켜온 '석송령'에게 소원을 빌어보는 특별한 소원지
만들기 활동을 했습니다. 이 활동 덕분에 프로그램 몰입감이 확 높아졌고, 참가자들은 마을의 역사와 문화에
더욱 깊은 관심과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2회차 활동 요약!
전통주 담그기 실습을 통해 술 빚기 과정과 발효 원리를 이해하기. 소원 빌기 활동을 통해 지역 고유문화 콘텐츠에 깊이 몰입하고 전통주와 지역 문화의 가치를 통합적으로 경험.



